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입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세계사 전문가들이 감수한 검증된 어린이 교양 도서로
이 책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진시황이 이룩했던 중국 대륙의 최초 통일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쓴 책입니다.
▶ 기본 정보
제목 : 벌거벗은 세계사 1.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진시황제의 통일 제국
기획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
글 : 이현희
그림 : 신동민
감수 : 김헌, 조관희
출판사 : 아울북
▶차례
1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시대
1장 마케도니아 왕자의 그리스 정복
2장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
3장 동서양의 만남, 헬레니즘 문화
2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나 진시황제
1장 천하를 통일한 영웅의 탄생
2장 중국 천하통일의 비법
3장 진나라의 혼돈과 멸망
역사정보
1 시대배경 살펴보기
2 인물 다르게 보기
3 또 다른 역사 인물들
4 오늘날의 역사
주제 마인드맵
벌거벗은 세계사 퀴즈
그리스 편
중국 편
정답
▶ 줄거리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진시황은 여러 가지로 공통점이 있다. 당시 분열되어 있던 그리스 지역과 중원지역에서 아버지대에 나라가 강성해지면서 패권을 누릴 수 있게 된 상태에서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스승을 통해 세계 군주가 될 소양을 가지게 되었다. 진시황은 이사를 스승으로 모시고, 모사로 등용하여 할거하고 있던 전국시대를 종식하기 위한 부국강병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정복전쟁을 통해 이룬 제국이 20년이 못되어 무너지게 된 공통점도 있다.
알렉산드로스 제국은 로마제국, 비잔틴 제국 등 서구의 제국 원형으로 기억이 되며, 서양의 지배자들에게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본받아야 할 사람으로 남게 되었다.
중국은 혼란기에 분열되었다가 통일왕조가 되면서 주변의 국가들을 누를 정도로 강성해졌다. 통일왕조로서 거대한 중국
대륙에서 통합을 하며 나라를 다스랄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한 진시황의 통치방식은 청나라 때까지도 계속 이어졌다.
두 사람은 천수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매사 자신의 일에 열정적으로 몰두하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만들고 하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지금도 기억되고 있다.
회사의 경영, 국가 운영, 조직 운영 등에 지금도 그들이 했던 행적은 참고가 되고 있다.
▶ 특징 - 추천합니다.
1.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의 삽입
초등학생을 위한 책으로 편집하면서 이해를 돕고 재미를 위해 중간에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형식을 빌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혹 너무 과하게 반복되게 들어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
2.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인물 이야기
서로 다르지만, 통일 제국을 이루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진시황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처음 읽고 난 후 주제 마인드맵 부분에서 간단하게 정리된 부분을 통해 또 한 번 읽으면서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마지막에는 재미있는 퀴즈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계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조금은 힘들어했던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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